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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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주조공학회 회원 분들과 산업계, 학계, 연구소에서 주조산업 발전에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은 세계 경기가 하강 국면에 진입하고, 강대국들의 무역전쟁까지 겹쳐지면서 근심 어린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나라는 남북문제가 정책 1순위로 자리매김하면서 산업의 근간인 주조산업도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부의 양극화만큼이나, 전통과 첨단산업간의 양극화는 교육에서부터 기업의 인력난까지 스스로 감당해야 하니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틈새를 한국주조공학회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봄, 가을에 열리는 학술 및 기술 강연 대회와 여름의 심층 기술 강연은 산학연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많은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안문제들과 새로운 기술 및 재료, 장비, 공법 등에 대한 정보와 법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 년에 여섯 번 발행되는 학회지에 학계와 연구소 등에 계신 회원 분들의 논문이 많이 발표되길 바라며, 업계에 계신 회원님들은 기술공유를 통해 주조산업 발전에 한 몫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재직자 교육 아카데미 사업을 다시 재개할 계획입니다. 주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교육이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의 생산을 담당하시는 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조기술경기대회도 19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주조 실습을 통한 기능습득의 기회이고, 기업으로서는 제품과 기업 이미지 홍보 기회입니다. 현재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기능경기대회에 주조직종이 빠졌습니다. 주조직종을 부활시켜 젊은 인재를 주조산업에 유인할 수 있는 계기마련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74회 세계 주조 대회 (The 74th World Foundry Congress)가 부산 벡스코에서 2020년 10월 에 개최됩니다.
전 세계 주조인의 잔치입니다.
“Cast The Future”라는 슬로건입니다.
세계 속에 한국을 각인시키는 귀한 기회입니다.
대한민국 주조인들의 총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입니다.
전 세계 주조인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는 대회가 되도록 같이 뜁시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가 늘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월

(사) 한국주조공학회 회장 조 현 익